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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등지 & 릿지등반 2020. 08. 29 숲등지 & 릿지등반 교육 4개월의 숲등지 생활과 2007년 10월 한 달간 릿지등반 훈련 때 사진입니다. ↓ 마음씨까지도 이쁜 사람들.. ... ↓ 여긴 어덴지 기억이 안 나넹!! ↓ 효자비에서 내려 염초봉 방향으로 이동 아래 '시발크럽' 나무 팻말 .. 시발택시가 도입된 시기 시발택시 기사들 산악회 이름. 더보기
연천 옥녀봉 / 백패킹 ...2020. 07. 15 백패킹 / 연천 옥녀봉 2020.07.15(수)~16(목) 나 홀로 요 며칠간 내렸던 장맛비도 그치고 파란 하늘이 열린 날 후다닥 배낭을 꾸려 연천 옥녀봉으로 향했다. 옥녀봉에 도착해서 연강 나룻길을 걷고 싶었으나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 뙤약볕으로 변해 멀리 가기엔 어려울 것 같아 옥녀봉 입구 빈 터에 주차해놓고 빈 몸으로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개안 마루, 현무암 지대를 찾아보기로.. 옥녀봉 정상(그링팅맨 동상)은 해발 약 205미터 로하스파크 입구는 해발 약 120미터이므로 실제 올려야 할 높이는 85m로 가볍게 쉽게 찾는 백배 커들이 많다 보니... 이젠 주변 주민들이 싫어한다. 「 힘들지 않는 곳,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은 가지 않는 편이 낫다.」 < 미리 말씀드리지만 옥녀봉, 개안마루에서 백패킹.. 더보기
여주 강천섬 / 백패킹 ... 2020.04.05 백패킹 / 여주 강천섬 2020.04.04(금)~05(토) 나홀로 박배낭 짊어진지 2개월이 지났으니 다리 근육도 풍선 바람빠지듯 많이 약해졌을 것이다. 코로나19 전염병 만연으로 생활 행동반경도 좁아져 동네 뒷 공원에만 다니다가 예전 체력 획복하고자 중랑천변에서 뜀박질 도중 설상가상 무릅 인대 부상까지.. 걷기 재활운동으로 어느정도 회복 된 것 같아 박배낭 짊어질 수 있는지 테스트 겸 봄 나들이 갈려고 정했던 곳... 강천섬 봄의 강천섬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면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까 이번 주말이 백목련꽃 절정이란다. 일기예보엔 맑은 날씨지만 미세먼지는 나쁨 그리고 강한 봄바람이 예상되어 아들이 빠져나간 빈 방엔 항시 출동 대기하고 있는 배낭에 대충 먹거리만 집어넣고 출발. 그동안 강천섬엔 두 번 정도 .. 더보기
태기산(泰岐山 1,261m) / 백패킹 ...2020.02.01 비박 / 태기산(泰岐山 1,261m) 2020.02.01(토)~02(일) 지인과 함께 '함박눈 내리면 높은 산에 가서 하루 밤 자고 싶다'라고 기대했지만 어영부영 하다가는 눈 다 녹아버리겠다 싶어 요 며칠 동안 강원도 지역 산에 눈이 제법 쌓였다해서 좀 만만한 태기산으로 향했습니다. 지인이 방태산 가자고 했는데 방태산은 국립공원이라 박배낭 짊어지고 정문 통과는 어렵겠고 방태산은 최근 2~3일 쌓인 눈이 30센티라던데.. 대골로 오르기엔 눈 속에 파뭍혀 죽을 수도 있겠고 남쪽 대개인동으로 들어가는 도로는 차량 한 대 갈 수 있는 비좁은 길이라서 위험하기 짝이없어서... 태기산으로 ↓ 지인과 만나기로 한 둔내면에 알려지지 않는 맛집 '다올 행복한 밥상' 작년 12월 청태산 동기모임 마치고 단체로 들려 코다리.. 더보기
주금산(鑄錦山 813.6m) 독바위 H장 / 백패킹 ...2019.12.14 비박 / 주금산(鑄錦山 813.6m) 독바위 H장 2019.12.14(토)~25(일) '비박인사이드'팀에 참여 지인과 함께 비박산행 기록을 보니까 주금산 헬기장 비박을 첨 한 때가 6년6개월 전... 어린이날인 국경일 때였고 그 때 찍은 사진엔 핼기장에 깔린 잔디는 봄 비를 기다리고 있어서 아직 갈색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비박하기 전엔 당일 산행으로도 자주 들린 탓인지 아님 해넘이 해돋이 뷰에 관심이 없었던 때였으니까 비박의 명소라는 것을 모를때였다. 그땐 골프장 잔디가 깔린듯한 헬기장였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잔디는 벗겨지고 패여서 '비박성지'라고 불리어진 명성은 이젠 사라진 것 같아 아쉽다. 나부터 비박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양심상 후회는 하지만 앞으로도 산에 계속 남고싶다. ↓ 누군가 정성껏 .. 더보기
동기여행모임 / 횡성 청태산(靑太山 1,194M) 동기여행모임 / 횡성 청태산(靑太山 1,194M) 2019.11.25(월) 12월이 오면 시인 남정림 떠나는 것과 다가오는 것의 경계에 선 헐벗은 시간 12월이 오면 그간 쓰다듬어 주지 못했던 것들과 따스한 입김의 인사를 나누고 싶다 작은 불빛이 별처럼 깜빡거리는 차가운 12월의 밤거리를 거닐 때면 나답.. 더보기
가평 운악산(雲嶽山 937.5M) / 백패킹...2019.10.22(수)~23(목) 비박 / 가평 운악산(雲嶽山 937.5M) 2019.10.22(수)~23(목) 나홀로 7년 전 비박이 아닌 당일 산행으로 마눌과 함께 가봤던 운악산 이번엔 박배낭 짊어지고 출발, 설악 단풍에 뒤지지 않는 운악단풍 풍광 속에 하루를 지낼 생각으로 go~ 일기예보엔 흐린 날씨 풍속 7km/시속 라고 해서 아주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오늘.낼 아니면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어 가을철 마지막 비박은 운악산에서.. 박배낭 지고 암릉을 오르기엔 조금은 부담이 되었지만 다행히 쇠말뚝 난간 외길에서 산행객은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 1코스 청룡능선으로 올라 운악산 정상 그리고 절고개에서 2코스로 하산운악산 단풍은 절고개~현등사 구간 단풍이 젤 좋습니다. ↓ 운악산정류장 1330-44번 버스 시간표 ↓ 싸리 단풍 ↓ 신갈나.. 더보기
홍천 오음산(五音山 929M) / 백패킹 ...2019.09.26 비박 / 홍천 오음산(五音山 929M) 2019.09.26(목)~27(금) 나홀로 주중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어 박배낭 짊어지고 홍천 남산에 올라 야경을 기대하고 들머리에 도착해서 그곳 산행전문가 분에게 여쭤보니 30여분이면 정상에 도착 할 수 있는 관계로 퇴근 후 많은 사람들때문 조용히 지내기는 좀 그렇다고 하면서 추천해 준 곳 .. 오음산. 홍천은 내가 군생활을 했던 곳이지만 특별히 기억나는 산은 모르겠고 오음산은 유선중대 애들이 중계훈련하러 오음산에 올라간다는 얘기만 들었을뿐.. 당시 11사단 화랑부대는 예비사단이라 훈련만 되지게 했었다. 그래서 옛 군생활 추억을 떠올리며 오음산에 올라가보기로 했다. 오음산(五音山) 다섯장수가 나면 재앙을 입는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마을 사람들이 장수가 나지 못하게 .. 더보기
대둔산(大芚山 ) 칠성봉 / 백패킹 불가 ...2019.08.24 비박 불가 / 대둔산(大芚山 ) 칠성봉 2019.08.24(토)~25(일) 산우1명과 함께 용문골 -> 신선바위 -> 용문골능선삼거리 -> 칠성봉전망대 -> 칠성봉 -> 태고사 혼자서 시인 나태주 무리지어 피어 있는 꽃보다 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이 도란도란 더 의초로울 때 있다.두 셋이서 피어 있는 꽃보다 오직 혼자서 피어 있는 꽃이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 있다.너 오늘 혼자 외롭게 꽃으로 서 있음을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라. 더보기
하루하루 일상들..(2019.7월~8월) 하루하루 일상들.. 2019.7~8월 ↓ 배란다 방충망에 가끔 찾아오는 매미 방충망은 통풍이 좋은 장소라서 가장 많이 찾아오는 손님입니다. 초가을엔 방충망에 붙어서 쉬고 있다가 새벽 찬 바람에 저체온증 원인으로인지는 몰라도 방충망에 변사체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 동네 뒷산에도 가보고.. ↓ 그렇게 멀지도 않고 남들에게 덜 알려진 곳으로 솔로백패커가 되어보고.. ↓ ↓ 텃밭, 땡볕여름엔 가자니 싫고 안 가자니 아니갈 수 없고.. 말벌이 거미를 쫓아내고 거미줄 망에 걸려든 토종벌을 공격합니다. 완전히 제압한 후 물고 유유히 떠나는.... 생태계 약육강식 단면 ↓ 잠시 피신했던 거미가 돌아왔습니다. ↓ 메뚜기, 초등학교 시절 대부분 사람들 생활형편은 먹고살기 힘들었던 때였고 군것질 할 게 없어서 벼 익어.. 더보기
PHOTO 출사 / 쥐불놀이(철솜)...2019.06.27 PHOTO 출사 / 쥐불놀이(철솜) 2019.06.27 성산대교 남단 다리 아래 케논6d 카메라, 24-70mm렌즈 사용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6 / 조리개 F13 / ISO 200 / 화이트발란스 Auto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6 / 조리개 F13 / ISO 200 / 화이트발란스 Auto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6 / 조리개 F13 / ISO 400 / 화이트발란스 Auto ↓ 초점거리 50mm / 셔터속도 6 / 조리개 F13 / ISO 400 / 화이트발란스 Auto ↓ 초점거리 45mm / 셔터속도 10 / 조리개 F13 / ISO 400 / 화이트발란스 Auto ↓ 초점거리 24mm / 셔터속도 6 / 조리개 F13 / ISO 200 / 화이트발란스 Auto.. 더보기
노추산(魯鄒山1,322M) 절골, 모정탑 / 백패킹 ...2019.07.06 비박 / 노추산(魯鄒山1,322M) 절골 ~ 모정탑 2019.07.06(토)~07(일) 산우1명과 함께 ↓ 날머리(모정탑)에도 차량 주차 / 네비주소 :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1679-1 ↓ 절골 입구에 차량 주차 후 출발 / 네비주소 :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244-15 3코스 절골에서 출발 / 개념도 상 표기된 '옹달샘'은 '아라리샘터'임 ↓ 뱀무 ↓ 꿩의다리 ↓ 기린초 ↓ 물양지꽃 ↓ 꿀풀 ↓ 루드베키야 ↓ 짚신나물 ↓ 노루오줌꽃 ↓ '이성대' 샘물도 그렇지만 이곳 '아라리샘터' 물도 음용 적합하다고 판단됨 프라스틱 표주박이 없으니 기증하시는 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 뱀무 ↓ 조망이 약간 있는 쉼터입니다. 이곳부터는 경사가 있어서 힘 듭니다. ↓ 탈피하는 나비(굉장히 큰 나비로 보아 호.. 더보기
정선 두위봉(斗圍峰 1,470M) / 백패킹 ...2019.06.22 비박 / 정선 두위봉(斗圍峰 1,470M) 2019.06.22(토)~23(일) 산우1명과 함께 두위봉은 5년 전에 다녀왔으나 그 이후 철쭉축제 시기에 맞춰 다시 한 번 가봐야겠다고 맘만 먹고 있다가 갈 기회가 생겨 철쭉축제 기간은 지났지만 그 때와 똑 같은 코스로 산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산행후기는 5년 전 산행 기록과 좀 달라진 부분만 알려드리는 게 좋을 것 같고 당시 산행후기는 아래 주소를 click~ 해주세요.. http://blog.daum.net/link88/15710209 ↓ 타 산악회에서 스크렙한 지도 두위봉의 산세는 방태산 가리왕산과 비슷한 흙산(육산)이며 수량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산행들머리인 함백읍 안경다리 표고는 대략 480M 정상 높이는 1,470M 이므로 약1천미터를 올라가야.. 더보기
파주 파평산(坡平山) 비박 PHOTO ...2019.06.15 파주 파평산(坡平山) 비박 PHOTO 2019.06.15(토)~16(일) 더보기
PHOTO 출사 / 고성 울산바위 & 하늬라벤더팜 ... 2019.06.12 PHOTO 출사 / 고성 울산바위 & 하늬라벤더팜 2019.06.12 울산바위 : 강원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폭포길 84 하늬라벤더팜 :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 786 더보기
친구랑 부산여행 2박3일 기록..2019.05.08~10 친구랑 부산여행 2박3일 기록 2019.05.08(수)~10(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