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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사진/백패킹

비박 / 완주 모악산(母岳山 793m) 봄꽃 나들이

 

 

비박 / 완주 모악산(母岳山 793m) 봄꽃 나들이

 

2018.03.31(토)~2018.04.01(일)

 

 

 

동으로 구이저수지, 서로 금평저수지, 남으로 안덕저수지, 북으로 또 불선제, 중인제, 갈마제를 채우고

호남평야를 온통 적셔주는 젖꼭지 구실을 하고 있는 것이 이 산이다.

정상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 동으로 전주가 발아래 있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멀리 보인다.

 

오른쪽 가지는 동남방으로 굽이쳐 흘러가 12절(마디)아래서 구성산을 이루었고,

그 너머로는 호남평야의 중심지인 징게맹경의 평야가 있다. 모악산은 정유재란과 동학농민봉기,

그리고 6·25등 숱한 재난을 거치는 동안 여러차례 벌채되어 큰 나무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특기 할 만한 동식물은 없다.

 

그러나 모악산을 훼손되지 않은 산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여러 길로 나뉘어진 수많은 등산코스는 제각기 독특한 산경(山景)과 민속적 신앙을 담은 암자가 하나씩 어우러진

신비감마저 불러 일으킨다.

 

<출처: 완주군 문화관광 홈피>

 

요 며칠 날씨가 넘 뜨거워서 예년보다 5일 빠르게 개화한 것 같았고

미세먼지 따스한 봄 박무로 인해 평범한 일몰 일출였습니다.

이번엔 케논 백마엘 단렌즈로 담아봤습니다.

 

 

 

 

 

 

 

 

 

 

 

 

 

 

 

 

 

 

 

 

 

 

 

 

 

 

 

 

 

 

 

 

 

 

 

 

 

 

 

 

 

 

 

 

 

 

 

 

 

 

 

 

 

 

 

 

 

 

 

 

 

 

 

 

 

 

 

 

 

 

 

 

 

 

 

 

 

 

 

 

 

 

 

 

 

 

 

 

 

 

 

 

 

 

 

 

 

출처 : 개척인의 쉼터 (어이 친구야~ 막걸리 한 병 들고 산에나 가자)
글쓴이 : 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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