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사진

 (267)
대청호 사진찍기 좋은 명소 / 백패킹 ... 2017.11.18 비박 / 대청호 사진찍기 좋은 명소 2017.11.18~19 ↓ 애마를 이끌고 전주에 들려 일 마치고 그냥 집으로 가기엔 넘 피곤해서 이번에도 중간지점에서 비박을 생각하고 선택한 곳이 대청호 주변에서 모이기로 한 곳 주차장에 승용차 주차하고 내리다가 돌뿌리에 걸려 넘어져 땅 바닦에 코 닿는 곳이 비박지입니다. ㅋㅋ 박지에 대한 인터넷검색을 해 봤지만 상세한 설명은 없어서 이렇게 후기로 올립니다. 사실 그곳은 공원이기 때문 비박은 해서는 안 되겠지만... 먼저 네비 주소를 으로 입력해서 도착하면 이런 삼거리에 도착하게됩니다. 우회전 해서 4.7km 라는 이정표가 보이죠? 다시 네비 주소는 입력 설정하고 목적지를 향해 우측길로 전진 ↓ 아스팔트 포장길을 따라 이런 곳에 도착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도로폭 3.5..
여주 강천섬 / 백패킹 ... 2017.11.04 비박 / 강천섬 2017.11.04~05 ↓ 출처 : 개척인의 쉼터 (어이 친구야~ 막걸리 한 병 들고 산에나 가자) 글쓴이 : 촌장 원글보기 메모 :
광치기해변 협재해변 관음사야영장 / 제주 백패킹 ... ＜1부＞ 2017.10.19(목)~22(일) 제주 비박 / 광치기해변 협재해변 관음사야영장 2017.10.19(목)~22(일) 제주도에 갈 기회가 있어 3박4일 기간의 비박여행 계획을 세우고 2주일 전부터 일기예보를 매일 주시합니다. 많은 비가 예보되면 일정을 취소해야 하니까요.. 일정 마지막 날 즈음 태풍('란') 영향이 염려되었지만 다행히 일본쪽으로 방향을 틀어 비박여행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매일 일정을 적절하게 시간 배분하고 나섰지만 가는 곳마다 멋진 풍광에 취해버려 들려야 할 곳을 들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음에 또 와야 할 핑계거리로 남겨두었습니다. 첫 날 여행을 시작합니다. 예약했던 렌트카를 인수해고 하나로마트에 들려 3박4일 기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 후 함덕서우봉해변 주변 순풍해장국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이곳 ..
광치기해변 협재해변 관음사야영장 / 제주 백패킹 ... ＜2부＞ 2017.10.19(목)~22(일) 제주 비박 / 광치기해변 협재해변 관음사야영장 ↓ 뉘엇뉘엇 일몰 분위기에 접어드는 협재해변 풍광입니다. ↓ 나도 텐트를 정리 한 후 삼각대를 가지고 일몰 풍광을 준비합니다. ↓ 부산에서 오신 나홀로 백베커분과 술 한잔 나누고... ↓ 어제 광치기해변엔 파도소리가 좀 심했는데 오늘 이곳 협재해변 비박지엔 세찬 바람에 야자수잎사귀 소리가 시끄럽네요. ↓ 3번의 야영 중 이곳 협재해변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철 지난 해수욕장이라서 샤워는 할 수 없었지만 매일 청소해놓은 화장실, 주차장도 널널... ↓ 관광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양이들.... 쓰레기 봉지는 텐트 안에 보관해야 합니다. 아니면 텐트 지붕 위에 매달아 놓던가... ↓ 이곳과 가까운 한림항에서 축제가 있었지만 내일을 위해 멀리서 구경만.. ..
포천 수원산((水源山 709.7m) / 백패킹 ...1부 (2017.10.07~08) 비박 / 포천 수원산((水源山 709.7m) 2017.10.07(금)~08(토) 나홀로 부부송마을입구~약수터~수원산~부부송 (6km 이상) 연휴기간 넘 쉬다보니 정신도 좀 몽롱해진 것 같아 박배낭 짊어지고 갈 곳을 검색하다 찾은 '수원산' 포천시 문화관광 홈피에 올려진 '수원산'에 대한 소개글은 이렇습니다. 운악산으로부터 연봉되는 포천의 진산이며 포천천 분류로 서류하는 수원(물이 처음 시작되는 곳)의 근간이 되는 넓은 산이다. 산줄기를 따라 내려오는 1.5km에달 하는 자연발생 유원지인 수원산 계곡이 있다. 산기슭에 300년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천연기념물 제460호로 지정된 부부송(夫婦松)이 있다. 두 그루가 서로 부둥켜안아 마치 한 그루인 듯 보인다. 뿌리는 다르지만 가지가 붙어 한 나무처럼 자라는 ..
포천 수원산((水源山 709.7m) / 백패킹 ...2부 (2017.10.07~08) 비박 / 포천 수원산((水源山 709.7m) ↓ 데크 계단을 따라 1백여미터 나아가면 군부대 정문에 도착합니다. 군부대 정문에 있는 상징석. '소통하라'는 뜻 같은데... 군부대는 통신부대로 보입니다. ↓ 군부대 정문에서 100m 거리애 있는 이정표. 군부대 정문부터 굴고개까지는 포장도로 입니다.(확실히 모르겠지만 ) 비박산행객한테 물어보니 굴고개 전망대에 주차하고 포장도로 따라 올라왔다고 하더군요. ↓ 수원산 정상은 아니지만 바로 옆 헬기장(구글산행궤적 지도 3번 헬기장)에는 이쁜 정상석도 있고 깨끗하게 잘 조성된(군부대에서 관리한 듯) 헬기장이 내 맘에 딱~이더군요. ↓ 일기예보 날씨가 좋아서 사진빨이 잘 받는 빨강텐트를 가져와 펼쳐보았습니다. 멋집니다. 굿~~! ↓ 긴급한 헬기착륙이 발생할 수도 있..
각흘산 명성산 산정호수 / 백패킹 ...1부 (2017.09.29~30) 비박 / 각흘산(角屹山 838m) 명성산(鳴聲山 923m) 2017.09.29(금)~30(토) 나홀로 자등현 → 각흘산 → 약사령 → 명성산 → 억새군락지 → 산정호수 (15km 이상) 가끔은 경량배낭으로 장거리 비박을 하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산행을 대비하기 위해 일종의 체력 점검차 60리터급 배낭을 매고 다녀왔습니다. 내가 사는 동내를 벗어나 멀리 가지않고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중엔 가까이 있는 곳은 국망봉 기점의 한북정맥, 명성산~각흘산, 화악산 주변 등등 좋은 곳이 많지만 이번엔 명성산 억새 개화시기가 가까워서 예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해서 4년만에 또 다시 각흘산~명성산 종주 비박을 하게되었습니다. 같은 루트를 다녀온 산행기를 또 기록하는 것도 좀 그렇고 해서 나..
각흘산 명성산 산정호수 / 백패킹 ...2부 (2017.09.29~30) 비박 / 각흘산(角屹山 838m) 명성산(鳴聲山 923m) ↓ 명성산 갈림길에서 산정호수 방향으로 20m 지점에 세워져 있는 철원군 안내판 명성산 정상은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지점이 아니고 강원도(철원) 지역입니다. ↓ 다시 돌아서서 명성산 정상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떡갈나무 참나무 등 단풍은 푸른잎 노랑 갈색이 혼재한 이때가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 1백여미터만 더 가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 명성산 정상에 오르는 최단 코스는 산안고개에서 오르는 방법입니다. 산정호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택시를 불러 산안고개까지 3.5km 이동해서 산안폭포를 지나 정상에 도착합니다. 박배낭 짊어지고는 안 와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 안전을 위해 박배낭 매고는 비추입니다. ↓ 궁예봉, 궁예침전, 약물계곡, 강포저수지..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 (2017.09.23~24)`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 (2017.09.23~24)' 2017.09.23 출처 : 개척인의 쉼터 (어이 친구야~ 막걸리 한 병 들고 산에나 가자) 글쓴이 : 촌장 원글보기 메모 :
철원 소이산 (所伊山362.3m) / 백패킹 ... 2017.09.16(토)~17(일) 비박 / 철원 소이산 (所伊山362.3m) 2017.09.16(토)~17(일) 작년 이맘때 비박 다녀왔었다면 매년 연속 소이산을 들리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을텐데.. 작년엔 봄에도 가을에도 가보지 못해서 올핸 꼭 가보겠다고 약속을 했던 소이산 비박. 이젠 소이산도 '비박의 명소'로 알려져 많은 백베커들로 붐비는 곳이라는 것을 이번 소이산을 들리고서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백베커들 뿐만아니라 시기적으로 철원의 황금벌판 풍광을 담기위해 진사님들 까지 몰려 아담한 장터같은 분위기네요.. 소이산에서 첨 비박을 했었던 2014년엔 DMZ 멀리서 들려오는 확성기 소리 그리고 적막감 속의 철책선 따라 이어지는 조명뿐... 차량도 부엉이 소리도 인기척도 없는 청성부대 마크가 그려진 데크에서 약간의 공포감을 안고 비박했..
화성시 태행산(太行山 266m) / 백패킹 ... 2017.09.08 비박 / 화성시 태행산(太行山 266m) 2017.09.08(금)~09(토) 산친구랑 같이 이성계가 자기의 태를 묻기위해 명산을 찾아 다니다 이곳에 묻었다해서 태행산(太行山)이라 불리는 360도 조망이 가능한 화성시 태행산에 다녀왔습니다. 일욜은 날씨가 흐림으로 예보되어 산행지 검색없이 금욜 오후 무작정 달려갔던 곳. 조망 좋은 산 정상 비박지를 찾는 취향이라 일기예보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높지않는 곳은 산꾼들에겐 매력이 없는 산이겠지만 시원한 뷰가 터지는 곳에서 하루밤 비박도 경지에 다다르는 목적은 아니더라도 그 무엇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탈의 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 산행들머리를 정확히 몰라 다른분들이 다녀왔던 '산들네자연체험학교' 네비찍고 도착했습니다. 경기 화성시 비봉면 자청..
공주 연미산(燕尾山 239m) / 백패킹 ...2017.09.02 비박 / 공주 연미산(燕尾山 239m) 2017.09.02(토)~03(일) 산친구들과 함께 산의 꼬리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연미산라 불리는 나즈막한 산입니다. 연미산 정상에 오르면 공주시의 시가지 풍광 그리고 공주시의 중심부를 흐르며 서해를 향해 곡류하는 금강의 장관을 바라 볼 수 있고 주변엔 자연미술공원이 있어 전시 작품도 감상하는 가족 나들이 산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연미산 들머리 중 한 곳인 이곳 '연미산자연미술공원'입니다. 공주종합터미널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로 가깝지만 시즌이 아니어서인지 좀 한적합니다. 지나가는 버스도 별로 눈에 띄지않습니다만 지도 검색해보니 740번, 760번, 761번이 있습니다. ↓ 2017년 올해는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2017 금강자연미술비엔날..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