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사진/백패킹

가평 보납산(329.5m) 백패킹 ... 2024.01.12

◈산 행 지 : 가평군 '보납산(329.5m)' 

                  산행들머리 보납산주차장의 종합안내도 위치 고도는 약 90m 이므로 실제

                  오르는 높이는 239.5m.        
◈동 행 인 : 나 홀로
◈일 시 : 2024.01.12(금)~13
◈산행 궤적 : GPS 총 거리 : 5 km 

    보납산주차장 - 보광사 - 체육시설 - 정상 (1박&U턴)- 갈림길 삼거리 - 강변산책로 - 보납산주차장
◈교통 정보 : 대중교통(상봉역 전철+택시)

◈날 씨 : 미세먼지 없을 거라는 일기예보와 달리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지만 약간의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질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 새벽 영하 5.5도
◈기타사항 : 

                  º  정상까지 가장 짧은 0.6km 가파른 등산로가 있으나 무거운 박배낭 짊어지고 무리할 필요 없음.

                  º   보광사로 가는 시멘트포장길 0.6km, 그 지점에서 0.7km 더 올라가는 완만한 등산로 이용.

                  º   산 정상 주변에는 2개의 데크가 있으나 쉘터를 설치하는 떼박 못하도록 데크 공간을 원형의자로 

                      채워놓았음.  가장자리 비좁은 공간에 소형 텐트(공격용 텐트) 2~3동 설치 가능함.     

                      월별마다 태양 방향각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해야겠지만 이번 백패킹에서는 일몰은 서쪽 데크,

                      동쪽 데크는 일출 조망터임.  서쪽 데크에서의 가평 야경은 정말 멋있음.   

                      미세먼지 땜 좋은 날씨가 아니라서 출사 온 사진작가는 없었음.    

                 º  마을과 가깝고 높지 않은 산이라서 새벽 일찍 올라오는 주민들이 많아서 동트기 1시간 전 철거 필요.   

                  º  가평역엔 2년 만에 들렸는데 버스정류장이 최신식으로 변했고 신축 건물도 들어서 중형급 할인마트, 

                     커피전문점, GS편의점, 간이음식점, 붕어빵집 등등 편의시설 많아 산행. 여행하기에 좋은 환경으로 변했음.

 

◈산행 궤적 GPS 파일:  산길샘 파일

가평_보납산_2024-01-12_1211.gpx
0.08MB

 

 

▲ 주차장의 '보납산 종합안내판'에서 출발

▲ 이정표A 지점..좌측 길은 급경사로 최단 거리. 0.6km

▲ 보광사로 가는 세멘포장길 / 현위치 우측 계류목교(F지점) 등산로는 강변산책길로 이어진다.

▲ 보광사 입구에 있는 이정표B / 주차장에서 0.6km 지점이다. 보광사는 좌측길로 100m ,

    우측 산길따라 0.6km 전진하면 정상 도착이다. 

▲ 소속 종단이 불분명하고 느낌이 가정집 같은 분위기라서 방문 생략하고 보납산 정상으로 고.

▲ 주민들이 많이 올라오는 체육시설

▲ 이정표C 지점 /

    이정표에는..정상 0.4km, 보광사에서 300m, 강변산책로 안내도까지 1.3km, 마루산 2.8km, 엽광촌 4.5km

▲ 정상 50m 남겨두고 '동쪽 데크'가 있음

 

 

 

▲ 경강철교 너머 자라섬이 보이지만 미세먼지로인해 남이섬은 희미하다.

 

 

 

▲ 좌측 지류는 용추폭포의 승안천이고 우측 지류는 가평천

 

▲ 서쪽 방향 데크도... 백패커들의 잘못도 있었겠지만 이렇게까지  ㅎㅎ

     쉘터 설치는 불가능하고 소형텐트(공격용)는 가능할듯..

▲ 일반적인 정상석과는 다소 외소한 형상은 한석봉의 붓을 나타내고 있음.

 

 

▲ 서쪽 방향 데크 보다는 빈 공간이 다소 여유가 있는 이곳에 소형텐트(힐멘 윈드1)를 설치

 

▲ 오후엔 맑고 좋은 날씨라고 예보 하던데 ...

 

 

▲ 지평선엔 안개나 구름이 없어 해넘이 볼 수 있을듯..

 

 

 

 

 

 

 

 

▲ 취침 준비를 한 후 야경을 담기위해 서쪽 데크로..

▲ 일몰 넘겨 기온 급강하로 인해 미세먼지도 많이 없어진듯 불빛이 선명합니다.

 

 

 

 

▲ 영하 5.5도

 

 

▲ 오늘 일출 시각은 07:45분이라서 05시 일어나서 배낭 꾸린 후 해돋이 촬영 준비 완료.

▲ 일출 방향각은 화면 맨 우측 검봉산(잘렸음) 우측에서 솟음.

▲ 어제 보다는 좋은 날씨네요. 하늘에 높은 하얀 구름이 조금 있었으면 태양 빛이 더 멋있을텐데...

 

▲ 자라섬도 당겨보고..

 

 

 

 

 

 

 

 

 

▲ 눈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녹지않은 얼음의 간교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체육시설까지는 아이젠 장착하고 하산

▲ '이정표D' 지점의 이곳에서 강변산책로 끝에서 우측으로 내려간 후 출발지점 종합안내도에 도착. 어제 택시 기사분에게 

    받아놓았던 명함 대표전화에 콜~, 콜비 1천원.   

  < 산행하는 목적 중의 하나는 "무사히 집에 돌아오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