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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 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고 그리고 명성산 억새 시즌을 위해 등산로에 데크도 설치하고 있습니다. 포천에 비해 재정이 열악한 철원군에서도 명성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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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세워진 곳에서 진입하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들머리 진입 안내 이정표가 눈에 띄지 않아서 알바하기 십상입니다. 먼저 이곳에서 100여미터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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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선 직진을 멈추고 2시방향으로 진행 / 1시방향에 쬐만한 이정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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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지키는 강아지 두 마리가 꼬리치며 난리법석한 것으로 보아 많은 등산객이 이 길을 통과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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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주택을 지나자마자 우측 산으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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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산행은 느치계곡(석천계곡)을 따라 약사령과 명성산 정산 중간즈음 능선에 올라 명성산 삼거리 헬기장에 도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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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낙비를 맞고 500여미터 올라가니 데크 공사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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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쉼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삭도 설치공사도 하는 것으로 보아 장기간에 걸쳐 등산로 주변에 상당한 공사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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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법 많은 비가 내립니다. 비박용 판쵸우의를 뒤집어 쓰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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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데부터 느치계곡이고 어느 곳부터 석천계곡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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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산행객들이 많이는 찾지않는 계곡이라서 깨끗합니다. 철원군에서 등산로 데크공사가 완공되면 이곳도 많이 오염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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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침한 계곡길에서 벗어나 능선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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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는 아직 꽃을 피우지는 않았지만 저는 이런 단발머리결 같은 억새모습이 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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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판 개념도 보다는 좀 오래되어 퇴색되었지만 이 지도가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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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쪽에서 능선을 타고 불어오는 바람이 넘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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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하늘이 깨끗해서 해돋이을 기대했는데 ... 완죠니 꽝였습니다. 다시 여름으로 회귀... 도루묵 날씨가 되버렸네요 ㅠㅠ 좌측 1/3 지점 산은 각흘산 중앙 멀리엔 광덕산 기상관측 기구가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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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북정맥 능선으로 운해가 넘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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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산 정상 300m 전 명성산삼거리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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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안내판은 명성산에서 포천방향 등산로 320m 지점에 있습니다. 이 안내판 내용대로라면 명성산은 포천이 아닌 철원지역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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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고 산악회 공지에 참여하여 오븟하게 하루밤을 지내고 발자국만 남기고 다시 왔던 길로 내려갑니다. 첨 뵌 두 분께 고마웠다는 말씀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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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공사가 한창입니다. 이곳 오룡터널을 통과 할 때마다 천정이 무너질 것 같아 조마조마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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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룡터널의 현재 상태입니다. 아마 대한민국 어딜가도 이런 무시무시한 터널은 없을 것입니다. 마치 곡괭이 삽 등 수작업 도구로 파서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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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통되면 터널 이름이 어떻게 지어질지 모르겠지만 '용화터널'이나 '삼부연터널'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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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8경중 하나인 삼부연폭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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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척인의 쉼터 (어이 친구야~ 막걸리 한 병 들고 산에나 가자)
글쓴이 : 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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