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 내리와 주읍리 그리고 용문면 삼성리에 위치한 추읍산 유래는 옛날 유명한 지관이 명당자리를 찾아다니다가
이산 정상에 올라보니 용문산에 읍(揖)하고 있는 형상이라고 하여 추읍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이곳 주민들의
얘기로는 추읍산 정상에서 보면 양근, 지평, 여주, 이천, 양주, 광주, 장호원의 7개 읍이 보인다하여 칠읍산이 맞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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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덕역에서 내려 1코스로 올라 2코스로 하산했습니다.
↓2 개군면 내리, 주읍리엔 산수유꽃으로 유명한데 산행들머리 두레마을엔 산수유꽃은 아직 볼 수 없었고 생강나무꽃은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