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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신불산에 도착했습니다. 신불산에도 간이음식점이 있습니다. 하루 코스로 다녀갈 생각이시라면 배낭은 가볍게하고 매식을 하셔도 될 듯...긴급한 연락 등 산행정보를 위해 음식점(신불산장)사장님 핸번을 올리면 좋겠으나 사장님이 사양하는 눈치라서 생략.(신불산장 사장님 얘기로는 날씨문의 등 자주 전화 와서 귀찮다고 하네요..)
↓45 가야할 영축산(취서산) 방향
↓46 신불산 동쪽 전경입니다.
↓47 저기 보이는 곳은 신불재. 신불재에서 좌측(동쪽) 100 미터 지점에 샘이 있고 허름한 대피소도 있으나 폐문상태입니다. 종주를 하면서 접했던 5개 정도 샘 모두 관리가 소홀한 것 같고, 대피소가 있지만 대피소라고하기엔 좀 그런 허름한 개인 판자집입니다. 간이음식점은 그런대로 좋고... 공공시설은 관리가 잘 된 것 같으나 개인 사유물인 대피소는 재 구실을 다하지 못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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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신불평원의 억새군락지. 사자평 늪지와 마찬가지로 신불평원도 오랜 세월동안 쌓여진 식물의 퇴적물로 이루어진 泥炭(이탄)층입니다. 그래서인지 이곳 산행 길은 군데군데 스펀지보도블럭 위를 걷는 것처럼 푹신푹신합니다.
↓1 영축산으로 향하다 뒤돌아 본 신불재 풍광
↓2 동쪽 가천리 마을 전경
↓3 언덕 너머 뒤에 있는 산이 오늘 마지막 만나야 할 영축산입니다. 취서산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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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좌측 능선 꼭대기에 정상석이 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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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신불산에서 영축산까지 산행하는 사람은 보지 못하고 이곳 영축산에서 쉬었다 일어나 갈려고 했는데 비박장비를 같춘 30대 남자분을 만나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15 왔던 곳(북쪽) 방향입니다. 우측(동쪽) 암릉은 아리랑릿지 암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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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서쪽 멀리 내일 가야 할 재약산수미봉과 천황산사자봉이 보입니다. 오늘 가벼운 연무로 인해 쾌청선명한 풍광을 담지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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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다시 U턴하여 신불재로 향합니다. 너무 늦었는지 산행객도 없고 석양 햇살에 붉은 갈색으로 물들여 진 신불평원이 넘 멋있어 바빠야 할 걸음이 멈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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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다시 신불재까지 내려와서 샘에서 만약을 위해 빈 페트병에 물을 채웠습니다. 이곳에서 비박장소 예정지 신불산자연휴양림 야영장까지는 1시간 40분이상 랜턴을 켜고 가야하는데.... 날씨 등 문제 상황이 발생되면 도중에 라면이라도 끓여먹고 잠 잘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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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무사히 신불산자연휴양림에 도착 4천원을 주고 데스크 1자리를 임차하여 비박 준비를 했습니다. 이곳에 비박한 사람은 나 이외 부산에서 오셨다는 분 그리고 가족 한 팀 뿐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오신분은 차량을 가지고 주로 원점산행 위주로 하는 관계로 휴양림야영장을 자주 이용한다하네요. 술 한 잔하면서 좋은 정보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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