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모악산(母岳山 793.5m) 2016.04.09(토) 직장산악회 따라서↓ 산행 개념도 다른 곳에서 퍼온 것입니다. 우리는 매봉까지 안 가고 북봉에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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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산악회 탑승지 노원역 7번 출구에서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국회의원과 함께 4.13(수욜)엔 각자 생각했던 사람, 당에 투표 하는 겁니다~ 예전엔 정치인과 당을 심판했던 시절이었지만 이젠 자기 자신을 심판하는 겁니다.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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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이면 원기리에서 산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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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날머리 금산사 벗꽃 아주 멋있지만 들머리인 원기리에도 멋있습니다. 참고로 금산사를 들머리로 하면 입장료는 성인 3천냥 입니다. 금산사 경내 아주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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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산행로 주변엔 많지는 않지만 예쁜 진달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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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앙증맞은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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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뱀딸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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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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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백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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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꽃잔디 위에 난 같은데 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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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노랑제비꽃. 제비꽃들은 여러 무리가 같이 있어 미취학 병아리들이 모여 노는 것이 보입니다. 꽃말은...노랑제비꽃은 '수줍은 사랑' 보라색은 '진실한 사랑' 하늘색은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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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7~40 광곽렌즈로 진달래를 담아 봤습니다.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서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라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진달래 꽃말은 '사랑의 기쁨'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꽃말 몇 가지만 알고 있을뿐이어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 올리는 겁니다. 나는 꽃말 전문가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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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봄 꽃중에서 가장 선명한 노랑꽃이 '피나물꽃'입니다. 꺽으면 피 같은 진한 오랜지 액체가 나옵니다. 꽃말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봄나비' '질투'..... 꽃은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곤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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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현호색 꽃. 꽃말은 '보물주머니' '비밀'입니다. 꽃이 아주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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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개별꽃...이 꽃도 쬐만합니다. '귀여움'이란 꽃말처럼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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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요곤 '조팝니무' 아래 18번 사진 같이 나무 줄기에 닥지닥지 붙어서 핍니다. '팝콘' 같이 보입니다 ㅎㅎ 꽃말도 잼있죠... 조팝나무 꽃말은 '헛수고'.... '말짱 도루묵'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그러나 큰 나무 이팝나무 꽃말은 '영원한 사랑' 입니다. 조팝과 이팝은 완죠니 다릅니다. 이판사판같이 이팝조팝으로 취급하면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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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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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꽃은 이렇게 가까이 담아야 멋있습니다. 사람 얼굴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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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하산 목적지 금산사 200미터 전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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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빈 깡통처럼 구겨지고 찌그러진 내 모습... 선글라스로 짜그라진 얼굴 조금이라도 가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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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척인의 쉼터 (어이 친구야~ 막걸리 한 병 들고 산에나 가자)
글쓴이 : 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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