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화도 산행안내도
↓ 통영 남해안 섬 지도 .............................................................................................................................................
↓1 3.11일(금) 밤12시 노원역을 출발 강변역 경유 통영여객터미널에 12일(토) 새벽5시10분경 도착
여객터미널 주변 시장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연화도 경유 욕지도행 06:50분 출발 카페리여객선에 승선
아침식사를 마치고 연화도 경유 욕지도행 06:50분 출발 카페리여객선에 승선하여 통영항 새벽 풍광을 담았습니다.
화창 청명한 날씨가 아닌 것 같아 선명한 경치를 기대하기엔 좀 그렇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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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욕지도를 가기위해 연화도를 경유합니다.
↓4 연화도 연안 모습
↓5 연화도선착장에 접안하기위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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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연화도 우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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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연화도를 뒤로하고.... 새우깡을 던저주니 갈매기 무리들이 몰려듭니다.
↓10 연화도에서 욕지도로 팔려가는 것인지.. 시집가는 것인지?
↓11 도착 예정시간보다 약간 늦은 08:10분경에 욕지도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12 욕지도선착장에서 혼곡마을 해안길을 따라 산행시작 / 절벽해안은 산행지도상 '새천년기념공원' 해안절벽인듯합니다.
욕지도는 해안도로를 따라 차량이동이 가능하므로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두루 구경할 곳이 많습니다만... 오늘 당일
산행일정상 이곳 욕지도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연화도로 이동해야하므로 좋은 곳 몇 곳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13 계절상 쾌청한 날씨와 맞아떨어지기가 어렵죠. 오늘도 먼 곳 해상풍광을 볼 수 없을 정도 연무가 드리워졌습니다.
↓14 개와 개밥냄비 그리고 식수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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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대기봉으로 이동중 할매바위 근처에서 동쪽방향 (야포, 망대봉)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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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기봉갈림길에서 남서방향 400미터 해안절벽바위에서 (마당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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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대기봉에서 천왕봉가는 길목에서
↓31 대기봉과 천왕봉 사이 너른 안부
↓32 이곳 이정표에서 우측(동쪽)으로 하산하면 선착장이 있는 서촌마을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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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욕지도 연화도 두루 다니지못해 잘은 모르겠으나 왕두릅나무가 많아 산행 중 가시에 찔리거나 옷이 걸리는 일이
많습니다. 동백꽃도 많고요..
↓35 마을까지 내려오니 통통한 힌둥이가 경계하는 표정으로 심하게 짖어댑니다.
↓36 짖어대는 이유가 있었네요.. 집주인이 몇 마리는 팔았는지 이쁜새끼 2마리가 남아있습니다.
↓37 하산하여 짬뽕 한그릇 / 이걸 먹고 연화도 산행에선 약간 배고팠던 것 같았습니다.
↓38 돌멍개를 까는 욕지도선착장 포장마차 사장님 / 13:00에 도착하는 연화도행 여객선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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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욕지도 선착장 /시간 여유가 있어 두루 구경하였습니다.
욕지도, '욕'이란 단어에 대한 이상한 느낌이었으나 욕지도에 대한 안내전단지에 설명된 욕지도의 욕지(欲知)는
하고자할 欲 알 知 , 알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한 섬 이라고 합니다. 사슴이 많아 녹도(鹿島)라고도 불리어졌고 지금도
등산길에 사슴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욕지도에 딸린 섬은 연화도를 포함 '일흔한개의 보석같은 섬'이라 합니다.
↓41 욕지도에서 통영항으로 향하는 여객선을 타고 연화도에 13:15분경 도착했습니다. 연화도에 대해 <펌> 설명은 이렇습니다.
조선중기 사명대사는 조정의 억불정책으로 지리산 쌍계사에서 조실 스님을 뵙고 남해도로 피하여 보리암에서 기도 하던 중이었다.
그때, 사명당을 찾아 전국을 헤매던 세여승(보운:임채운-사명당 여동생, 보월: 김보구-사명당 처, 보련: 황현옥-애인)과 상봉하게
되었다.이들은 이것을 불연의 인연이라 생각하여 연화도로 다시 옮기게 되고 현 깃대봉(연화봉) 토굴 터에서 수도정진, 득도하여
만사형통하였다 하며, 이 세 비구니를 자운선사라 한다.이들은 후에 임진란이 발발할 것을 예측하고 이순신 장군을 만나 거북선
건조법, 해상 지리법, 천풍 기상법등을 우리수군에게 대책을 알려 주었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연화도인은 이곳에서 기도하다 속세를 떠날 때 앞바다에 수장해 달라고 유언했고 수장한 그 자리에서는 한 송이 연꽃이
피어 올라왔다 하여 연화도라 이름을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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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연화도선착장에서 연화분교를 지나 보덕암으로 향하는 가파른 임도를 따라 안부에 오르니 동남쪽으로 뻗은 용머리해안이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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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좀으로 땡겨서.. 날씨가 좀 쾌청했더라면... 아~ 아쉽네요.
↓48 불리워지는 이름이 있을듯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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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멋있는 2부 풍광으로....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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