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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사진/산행기(원거리)

무등산에서



20년만에 오른 폭설의'무등산' 산행 


가벼운 옷차림으로 '증심사'를 지나 중머리재로 향합니다. 무등산 6부능선 쯤인 '장불재'에 도착할 때부터 매서운 바람과 함께 눈이 내렸습니다. 매년 년말에 모이는 불알친구들 입니다. 무등산 '입석대'의 위용 입석대에서.. 입석대에서 서석대(정상)으로 향하는 도중 눈꽃이 멋있어서 한 컷/ 눈이 허리까지 내렸슴다. 엄청 바람이 불었습니다. 눈꽃 1 하산길에서 하산길에서

예전에도 그랬지만 무등산 정상은 아직도 군부대가 있어서 '서석대'는 갈 수 없었습니다. 몸속에 남아있던 감기 찌꺼기까지 땀과 함께 증발해 버려 몸이 가쁜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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