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 노고단~ 천왕봉 ♣ 2008.6.14~15
↓노고단능선에 04:23 도착하여 북동쪽(60°) 여명을 보고 찍었습니다. 우측 멀리
보이는 산이 명선봉(1,586.3M) 아니면 천왕봉(1,915.4M)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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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골삼거리 지나 임걸령에서 바라본 남쪽방향
↓노루목에서 바라본 남쪽방향(180°)
↓노루목에서
↓삼도봉에서 정남방향 / 삼도봉에서 조망은 넘 좋습니다. 화~악 트이는 시원한 사방
풍광에 매료되어 한참 머물고 싶습니다.
↓삼도봉에서 남쪽방향(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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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봉에서 .. 얼굴 옆모습 같죠? 앞으로 얼굴바위라고 부프죠.
↓벽소령대피소에서 세석대피소까지 가는 길은 힘든 고행길입니다. 심한 너덜지대이고
특히 세석대피소 직전 500여미터는 심한 경사면의 계단이 정말 쥑입니다.(여기서
‘쥑이다‘는 좋다는 것이 아니라 죽음 이라는 표현임) 그래도 이런 멋있는 풍광을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워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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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세석대피소를 보니 별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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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봉 / 각종 지도 자료에도 촛대봉이 맞는 것 같은데... 귀경길에 조그만 사고로 서상I.C
에서 정차 중 그곳 안내판(함양관광안내도)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혹시 누군가
수정액으로 지웠으리라 생각하고 가까이 가서 살펴봤지만 원판이었습니다. 함양군의
독특한 광고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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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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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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