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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사진/백패킹

무등산 서석대 (無等山 瑞石臺 1,100m) / 2018년 새해 첫 해맞이 산행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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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첫 해맞이 산행 / 무등산 서석대 (無等山 瑞石臺 1,100m)

<1부>

 

2017.12.30(토)~2018.01.01(월)

 

 

 

 

 

 

 

증심사버스정류장-> 증심사(220m)-> 봉황대(491m)-> 천제단삼거리-> 중머리재-> 용추삼거리(760m)-> 광주천발원지->

장불재(919m)-> 장불재삼거리-> 낙타봉(930m) U턴-> 장불재삼거리.장불재-> 입석대(1,017m)-> 승천암->

서석대(1,100m) U턴-> 장불재-> 목교-> 제철유적지-> 원효분소/1187버스 정류장    [총15km 이상]

 

 

무등산은 1972년 5월 22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3월 4일 국립공원 제21호로 지정되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전체면적 75.425㎢로 광주광역시(북구, 동구)와 전라남도(담양·화순군)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1,187m의 무등산 최고봉인 천왕봉 일대는 서석대·입석대·규봉 등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또 마치 옥새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새인봉은 장불재에서 서쪽 능선상에 병풍같은 바위절벽으로 이뤄져 있으며

입석대, 서석대 등 주상절리대를 포함하여 산봉·기암·괴석 등 경관자원 126개소가 분포되어 있다.

-국립공원홈피에서 발췌-

http://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2000&menuNo=7020090

 

 

2016.4.22일 산행후기 자료 -> http://cafe.daum.net/cafe2050/O5YB/207

 

열심히 살아온 성실한 범생이 친구들입니다. 함께 같이 모이기가 힘들어 1년에 몇 차례 정도만 만나지만

35년 우정을 맺어준 고향같은 이곳 광주에서 모여 술잔을 비우고 채우고..지난날 추억을 얘기합니다.

 

 

 

 

 

 

 

역시 술잔은 친구들과 부딫혀야 고민과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친구들아 고맙다~

 

이번 모임도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이곳 횟집에서...

이곳 횟집 강추~... 직원도 국내산이라네요. ㅎㅎ

 

 

 

다음날 증심사전철역에 내려 시내버스로 갈아타고 증심사주차장에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증심사는 해발 약 220m에 위치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로서 860년 철감선사가 창건한 절입니다.

 

 

 

 

 

 

 

고갯마루가 넓은 초원지로 마치 스님의 머리를 닮아 중머리(僧頭峰)이라 합니다.

정상석 뒷편 멀리 있는 산은 서석대, 그리고 우측 통신탑이 있는 곳은 장불재입니다.

 

 

 

광주시내를 관통하는 광주천은 이곳 샘에서 시작됩니다.

 

 

 

 

 

힘들게 해발 919m 장불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 도착하면 확 트인 느낌을 받게되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태풍급 바람도 불고 그리고 대피소가 있으나 라이타불도 켤수없습니다.

 

 

 

 

 

입석대

 

 

 

 

 

 

 

장불재는 무등산의 4통8달 지점에 해당합니다.

원효분소(6.4km), 입석대(0.4km), 서석대(0.9km), 중머리재(1.5km), 규봉암(1.8km), 석불암(1.6km), 안양산(3.1km), 만연산(3.4km)

 

태풍급 바람이라서 그런지 하늘 구름도 순간 바뀝니다.

 

 

 

 

 

장불재에서 kbs중계탑 지나 안양산 방향으로 300여미터 가다보면 장불재갈림길 이정표가 있습니다.

직진하면 낙타봉을 지나 안양산(2.8km), 우측 너와나목장(1.6km)

 

날씨가 춥고 습한공기로 인해 억새에도 상고대가..

 

 

 

 

 

 

 

 

 

 

 

 

 

 

 

 

 

 

 

 

 

 

 

 

 

 

 

 

 

 

 

 

 

 

 

 

 

 

 

 

 

 

 

 

 

 

 

 

 

 

 

 

 

 

 

 

 

 

 

 

 

 

 

 

 

 

 

 

 

 

 

출처 : 개척인의 쉼터 (어이 친구야~ 막걸리 한 병 들고 산에나 가자)
글쓴이 : 촌장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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