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사진/릿지암벽

[스크랩] ♣릿지.암벽산행 / 북한산 숨은벽 2부♣

 

♣ 릿지.암벽산행 / 북한산 숨은벽 ♣ 11/23(일) <산행대장 : 자웅산> 

↓1 손바닥으로 제대로 오르고 있는 김두회님. 두회님 손이 얼얼하죠?


↓2


↓3 손이 시려워 오므리고 있는 김두회님 손


↓4


↓5 마이너스님도 중간만큼 올라왔군요.


↓6 바로 뒤에 셀파님이나요?


↓7 셀파님이 벙거지 모자 위에 파란 핼멧을 쓰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8


↓9


↓10 미스타오님이 저보다 먼저 올라갔던가요?


↓11 2피치 구간으로 이동 중에 잠시 휴식


↓12 장군봉


↓13 어금니 바위


↓14


↓15


↓16


↓17


↓18 장군봉


↓19 어금니 바위


↓20


↓21


↓22 2피치 구간에 도착했습니다. 숨은벽을 첨 본 분들은 대슬랩이 아찔하다고 생각하지만 2피치.3피치 구간이 더 어렵고 민첩한
순발력이 필요로 합니다. . 2피치 구간은 약 10미터정도 슬랩으로 바위 하단 크랙을 잡고

맨틀링(선반오르기)으로 올라채어 마지막 4미터 가파른 슬랩을 남겨둔 5미터 구간까지는 좌측
바위 날등을 타고 올라야 안전합니다. 가운데 패인 홈으로 오르면 위험하고 우측 크랙으로 오르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잘못하다간 발목이 낄 것만 같습니다. 암벽 전문가 자웅산대장님은
크랙을 타고 선등하고 있습니다. 바위 날등으로 오르는 방법은 전문 용어로 칸네등반이라고 합니다.

이곳 2피치 구간부터는 숨은벽 서쪽에서 불어오는 돌풍으로 위험구간이나 이번 등반에서는 대체로
바람은 잠잠한 편이었습니다.

[용어] 맨틀링 : 턱걸이하듯이 몸을 당겨올려서 일어서는 기술
[용어] 칸테 Kante : 암벽에 형성되 능각(稜角)이나 튀어나온 바위의 긴 모서리를 말한다.


↓23


↓24 좌측 바위 날등 표면이 까칠해서 몸 균형만 잘 유지하면 쉽습니다. 올라와서 보니 아찔하네요.


↓25


↓26


↓27 후등회원들 안전점검 및 빌레이 봐주는 셀파님 및 대기중인 횐님들


↓28 은비님이 오를 것 같군요.


↓29


↓30 네.. 잘 하고 있습니다.


↓31 설교벽능선 가까이 보니 웅장하네요.


↓32


↓33


↓34 당이님 입니다.


↓35


↓36 미소라님도 올라오고요..


↓37


↓38 김두회님도 올라오고


↓39


↓40


↓41 마지막으로 마이너스님 셀파님도 줄줄이 올라오네요


↓42


↓43


↓44


↓45


↓46


↓47


↓48 휴일이면 볼 수 있는 헬기, 이번엔 도봉산 쪽에 떴네요.


↓49


↓50

사진촬영 & 카페지기 '바람처럼'

출처 : 산을 찾는 사람들(산사)
글쓴이 : 바람처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