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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사진/산행기(원거리)

♣ 제32차 정기산행 / 남설악 흘림골 1부 ♣.....2009.10.10(토)

♣ 제32차 정기산행 / 남설악 흘림골 ♣.....산행대장 : 천년준 / 1부

흘림골 산행에 참여 해 주신 회원분들, 개인사정으로 가고 싶었지만 마음으로만 함께 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특히 구리시 퇴계원면 '빛과 소금교회' 소속분들, 마이너스님, 구미호님 고맙습니다.

지난 달 정기산행의 힘겨웠던 기억때문 이번 정기산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신경을 썼으며 예은이총무님, 운영자분들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번 산행 에서도 단풍시즌 교통지옥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노련한 운전기사님(수사관님) 그리고 산행리딩뿐 아니라 이곳 지리에 훤한 견우(천년준)대장님의 센스로 큰 불편없이 대체로 무난하게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다음 11월 정기산행은 11월 8 일 일요일 (짝수 달은 토요일 홀수 달은 일요일) 산행지는 양평 용문산이고 답사를 다녀오신 '산책'산행대장님은 예전엔 정상이 개방되지않았지만

지금은 개방되어 정상에서 사방을 바라보는 풍광이 넘 멋있고 은행단풍잎이 깔린 운치도 멋있을 거라면서 자신있게 추천하셨습니다.

다음 정기산행에서도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지금 커피 한 잔 준비하시고 제가 담아온 풍광 함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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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휴게소 도착 1킬로미터 전부터 한계령 지나서 300여미터까지 승용차 관광버스 등 차량으로 뒤죽박죽 흘림골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11:25분이었고 하차하여 이것저것 준비한 후 산행은 11:40분경 시작하였습니다. 허형권기사님(닉->‘수사관’) 너무너무 수고많으셨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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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님이군요. 마이너스님과 함께 많은 동내 예쁜분들을 모시고 와주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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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은 완연하지는 않았지만 휴일 나들이로서는 오늘이 적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담 주엔 더 붐빌테고 가뭄이 계속 된다면 단풍잎도 오글아들거나 선명한 빛깔이 탈색될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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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새로 구입한 디칸데 조작에 있어 능숙하지 못해 노출 과다로 더러 좋지 못한 사진이 있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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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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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년 두 번 수해로 인해 입은 상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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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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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폭포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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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한테 너무 후달려서였는지 물(?)도 별로 없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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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오름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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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폭포를 집중 촬영한 다른 의도은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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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산들바람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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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가을 가뭄이 심해 좋은 단풍은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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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1월 8일(일요일) 정기산행대장을 자청 해주신 '산책'님입니다. 양평 용문산 정상에서 막힘없이 보이는 풍광에 매료되어 회원님들을 양평 용문산으로 모시겠다하네요... 담 달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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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돌핀을 팍!팍! 샘솟게 해주신 운영자 '민들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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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산행을 이끌어주신 '견우(종전 닉 '천년준')'님입니다. 산행 마무리에서 우리 차가 빨리 빠져 나갈 수 있게 도로 교통정리까지 그리고 뒤풀이 장소 선택까지... 오늘 센스 만점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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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퇴계원의 '빛과 소금 교회'에서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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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신선들만 오른다는 등선대(1,185m) 정상에 모인 인파들... 콩나물 시루단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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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뵌 방랑자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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