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계시나요? / 배경음악과 이곳 음원이 혼합되어 시끄러우니 배경음악을 잠재워야 되겠습니다.
배경음악을 중단시킬려면 카페화면 좌측 '카페 on' 바로 위쪽 EDIT 네모상자에
있는 파랑네모점을 꼭! 찍으시면 됩니다. <되셨죠?>
배경음악을 잠재우는 방법 이젠 이렇게 처리하시면 됩니다.
가평 명지산(明智山 1,267M)산행 / 100대 명산 중 28위
◎ 일시 : 2008. 10.25(토)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등
9㎞ / 5시간
오전엔 쾌청했으나 12시 이후 흐리다 1시경부터 비 내림
◎ 참여회원 (존칭생략/가나다순)
산책님과 바람처럼
◎ 산행지(코스)
명지산 주차장→ 승천사→ 명지폭포→ 화채바위→ 명지4봉→
명지산(1,267M) → 명지산 주차장
◎ 이동 경로
07:05 청량리 열차 출발
08:26 가평역 도착 / 가평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09:00 버스 출발
09:30 명지산 입구 도착
09:40 산행 시작
<명지산 산행 정보>
◎ 산세 개요
- 명지산은 경기도내에서 화악산(1,468M) 다음으로 높은 산이며 산림청 100대 명산 중 28위에 해당할만큼
산꾼들로부터 사랑받는 산이다.
- 18품종에 900 종이 넘는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며 광응요강꽃, 금강제비꽃, 토현삼, 붉은인가목,
꽃개회나무, 정향나무, 도라지모싯대, 너도바람꽃 등 26종의 희귀식물이 서식한다.
◎ 산행 코스
산행 코스는 연인산 등 주변 산과 연계하여 종주할수 있는 코스 등 다양하다.
ㅇ상판리-정상-익근리 코스[14Km, 6시간30분]
상판리 귀목마을→ 귀목고개 갈림길→ 1,199봉→ 1,250봉→ 정상→ 능선안부→
갈림길→ 명지폭포→ 승천사 →익근리
ㅇ익근리-정상-익근리 코스[15.5km, 5시간]
익근리(1km, 15분)→ 승천사(5km, 2시간)→ 삼거리(1.3km, 40분)→ 정상(1.2km, 30분)→
1,250봉(1km, 30분)→ 삼거리(6km, 1시간50분)→ 익근리
ㅇ귀목리- 1,250봉- 귀목리 코스[14Km, 5시간10분]
귀목리(3Km 1시간20분)→ 귀목고개(3km 1시간)→ 1,199봉(1km, 35분)→ 1,250봉(1km, 25분)→
1,199봉(2.7km, 40분)→ 아재비고개(3.3km, 1시간10분)→ 귀목리
◎ 대중교통 안내
ㅇ기차
청량리역에서 춘천행 승차 후 가평 하차
청량리발 가평행 06;15분 , 07:05분 , 07:57분 , 08:50분..... 1시간 22분 소요 / 4,000원
가평발 청량리행 17:04분 , 18:01분 , 18:56분 , 19:47분 , 20:36분 , 21:25분 , 22:16분
ㅇ버스
동서울터미널 또는 상봉터미널에서 춘천행 승차후 가평에서 하차
ㅇ현지교통
<명지산만 다녀올 경우>
가평터미널에서 용수목 방면 시내버스 이용 (명지산입구에서 하차)
가평발 용수목행 09:00 , 11:00 , 15:10 , 16:40 , 19:20
가평에서 명지산입구까지 30분 소요 / 교통카드 사용 가능
용수목발 가평행 17:10 , 10:10 , 12:00 , 16;10 , 17:50
용수목 출발해서 15분 후에 명지산입구에 도착 / 16:10->16:30
<명지산-연인산 종주 후 백둔리로 하산할 경우>
가평발 백둔리행 09:45 , 13:40 , 17:20 , 19:30
백둔리발 가평행 07:10 , 10:15 , 14:30 , 18:20 , 20:00
참고로 가평버스터미널과 가평역은 100 미터 이내 거리에 있음
가평터미널 ☏ 031-582-2308
↓1 가평 터미널 내에 있는 관광 안내도
↓2 33번 버스 / 용수목(명지산입구 경유)까지 갑니다.
↓3 가평터미널 자료 /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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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가평터미널에서 09:00 출발한 33번 버스가 30분만에 명지산입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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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명지산 매표소 / 이곳 전화번호 : ???-0103 국번호는 잘 모르겠네요.(까먹었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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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승천사의 미륵불..... 루즈가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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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갈림길 / 화채바위, 명지4봉 길을 택했습니다.
↓27 명지단풍이 유명하다던데... 명성과는 다르게 대부분 낙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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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화채바위에 도달했습니다. 조금 전 갈림길에서 이곳까지 대부분 10여년 전에 만들어 놓은 듯한
계단길이며 무척 지루한 산행길입니다. 이곳부터 명지산 정상까지 능선길이지만 잡목으로인해
주변 전망은 좋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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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오전엔 쾌청한 날씨가 이곳 능선에 도달할 즈음부터 구름이 드리워지고 세찬바람이 불더니
하산할 때인 1시경부터 지리한 비가 내렸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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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명지산 정상에서/ 기대했던 주변풍광은 먹구름으로 인해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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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멀리 보이는 용문산
↓38 하산하여 오후 3시경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책님과 4시 15분 버스를 기다리는 1시간동안 파전으로
1차 뒤풀이를 거하게 했습니다.
↓39 2차 뒤풀이는 가평역에 도착하여 6시 열차를 기다리는 1시간동안 삼겹살을 안주삼아 거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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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중산행을 좋아하지만 가을비는 싫어합니다. 예상치 못한 변덕 날씨로 인해 당초 산행코스를 다
하지못하고 하산하게되어 조금은 섭섭했지만 산책님이 함께해주어 좋은 하루였습니다.